마이통

2011년 1월 17일 월요일

서울 나들이


무던히도 춥고추웠던 1월15일
광화문 앞 광장 세종이야기를 지나 광화문을 거처 안으로 들어갔다. 엄청난 추위에도 북소리에 맞추어 문지기 교대식 진행되고 있었는데, 처음보는 광경이라 눈여겨 보다가 너무 추워서 안으로 들어갔지 표구입해 경복궁 내부를 구경하가다 모퉁이 돌아 가는데 눈엔 눈물이 줄줄 얼굴은 떡떡 갈라지는듯한 엄청난 추위에 구경은 포기하고 돌아서 버렸다. 몇년만에 서울나들인데 날씨에 거부당해 버리고 아쉬운 발길을 돌릴수 밖에 없었던 기억으로 오래 남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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